본문 바로가기

여름사진

연아사랑(채석강)

홈 > 먹거리볼거리 > 아름다운채석강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밑에 위치한 채석강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하고 중생대의 백악기(약7천만년전)에 퇴적한 해식단애가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쌓은 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채강의 명칭 유래는 두가지로 나누어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당나라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중국 채석강과 흡사하다 하여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고, 또 하나의 유래는 돌을 쌓아 놓았다는 뜻의 한자풀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변산반도의 최서단으로서 물이 맑고, 채석강 오른쪽은 격포 해수욕장, 왼쪽은 방파제여서 여름이면 해수욕을 같이 겸할 수 있습니다.
채석강은 격포해수욕장 왼쪽 끝에 붙어 있어서 관광하기 좋으실겁니다.(격포해수욕장 오른쪽은 적벽강이 있습니다.) 채석강 중간쯤에는 공룡 발자국이 있어서 지리학적으로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꼭 들러서 찾아보세요... 저는 아직도 못찾았습니다.
 
적벽강은 지방 기념물을 제29호로 채석강 바로 옆에 있는 죽막마을을 경계로하여 북쪽을 적벽강이라 합니다. 죽막마을 앞에 있는 천연기념물인 후박나무 군락이 있는 지선의 연안에서부터 수성당이 있는 용두산을 돌아 절벽과 암반으로 펼쳐지는 해안선 약 2Km를 말하며,(고개를 불쑥 내민 사자바위를 중심으로 해서 좌우 해변 2㎞가 전부 적벽강입니다.) 이름 또한중국의 소동파가 놀았다는 적벽강과 흡사하다하여 그 이름을 본따 명명한 것이라 합니다. 지질형성은 채석강과 비슷하고 붉은색 암반, 특히 형형색색의 수석이 깔려 있어 일품입니다. 오랜 풍파와 파도에 씻기고 시달린 적벽강은, 수많은 해식동굴과 세로형 줄무늬를 온몸에 간직하고 있어 아름답습니다. 특히 해질녘 석양빛을 받으면 붉디붉은 맛이 더해집니다.


 


 


 


 


 


 


 


 


 


 


 


 


 


 


 


 


'여름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아사랑(대천해수욕장)  (0) 2005.07.27
연아사랑(고창 고인돌)  (0) 2005.07.27
연아사랑(부안 내소사)  (0) 2005.07.27
연아사랑(부여 부소산성)  (0) 2005.07.27
연아사랑(부여 궁남지)  (0) 2005.07.26